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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 마약혐의 긴급체포...`호주여행 중 투약혐의`
입력 2018-02-09 11:11  | 수정 2018-02-09 11: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백지영 남편 정석원이 마약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 됐다. 정석원 소속사는 사실을 확인 중이다.
9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정석원은 전날(8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마약 투약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정석원은 호주 여행 중 친구와 친구와 술자리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현재 조사를 받고 있다.
스턴트맨 출신 배우 정석원은 2007년 KBS2 TV소설 ‘아름다운 시절로 연기를 시작했다. 2013년 9세 연상 가수 백지영과 결혼해 결혼 4년 만인 지난해 5월 하임 양을 얻었다.
정석원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스타투데이에 현재 정석원을 둘러싼 마약 관련 소문에 대해 진위를 파악 중이다. 사실 확인 후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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