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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측 “‘리턴’ 복귀 번복 여지 無”(공식)
입력 2018-02-09 10:51 
고현정 ‘리턴’ 복귀 의사 없음 사진=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배우 고현정이 ‘리턴 복귀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밝혔다.

9일 고현정 소속사 IOK 컴퍼니 관계자는 MBN스타에 ‘리턴에 복귀 번복할 여지는 전혀 없다”고 명확하게 말했다.

고현정 하차 소식 이후 SBS 수목드라마 ‘리턴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항의글로 도배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현재 고현정이 맡은 최자혜 역을 대신할 배우로 박진희가 거론되고 있는데, 시청자들의 주인공 교체 반발이 쉽사리 가라앉고 있지 않다.

앞서 고현정이 ‘리턴 주동민 PD를 폭행해 촬영이 중단됐다고 보도되면서 고현정과 ‘리턴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었다. 고현정과 주 PD는 그간 여러 차례 이견이 있었고 갈등이 심해진 가운데 결국 촬영 중단 사태까지 맞았다.

이에 대해 고현정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고현정 씨가 출연 중이었던 ‘리턴에서 공식적으로 하차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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