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마왕의 발자취…분당 '신해철 거리' 준공
입력 2018-02-09 10:30  | 수정 2018-02-09 10:51
지난 2014년 세상을 떠난 고 신해철 씨를 기리는 거리가 조성됐습니다.
경기도 성남시는 생전 신해철 씨의 작업실이 있던 분당구 수내동 주변에 '신해철 거리' 공사를 마치고 어제(8일) 준공식을 열었습니다.
준공식엔 고인의 동료와 후배 가수, 시민들이 참석해 신해철 씨의 팬들과 함께 거리 조성을 축하하고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 윤길환 기자 / luvle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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