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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야 안녕" 소유진♥백종원 셋째 딸 공개
입력 2018-02-09 10:26 
백종원, 소유진 부부와 셋째 아이. 사진| 소유진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소유진이 8일 출산한 셋째 아이 얼굴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9일 인스타그램에 "어제 오후 ^^ 삐삐야 안녕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종원, 소유진 부부가 셋째 딸을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침대에 누워 셋째를 품에 안은 소유진은 편안하고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아기 역시 미소를 짓고 있는 것 같은 표정이라 눈길을끈다.
세 아이의 아빠가 된 백종원은 위생가운과 모자, 마스크를 쓰고있어 표정이 확실히 보이지는 않지만 침대 난간에 기대 소유진과 막내 아이 쪽으로 몸을 기울인 것과 눈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한껏 눈웃음을 짓고 있어 행복해 보인다.
한편, 백종원, 소유진 부부는 2013년 결혼, 2014년 첫째 아들 용희 군과 2015년 둘째 딸 서현 양을 얻었다. 지난 8일 셋째 딸을 출산해 다둥이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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