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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출산’ 소유진, 백종원 딸과 함께 인증샷…“삐삐야 안녕”
입력 2018-02-09 10:22  | 수정 2018-02-09 10:22
셋째 출산 소유진, 백종원, 딸 사진=소유진 SNS
[MBN스타 신미래 기자] 소유진이 셋째 여자 아이를 출산한 가운데 백종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9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오후 ^^ 삐삐야 안녕~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갓 태어난 딸 아이를 안고 있는 소유진과 두 사람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백종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오전 소유진 소속사 SOPM 측은 소유진 씨가 지난 8일 오후 서울 소재의 한 산부인과에서 3시간만의 진통끝에 건강한 셋째 딸을 출산 했다”라며 남편 백종원 씨가 진통 내내 옆에서 출산을 지켜보았고 현재 매우 기뻐하고 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고 가족들과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후 활동계획에 대해서는 당분간 산후조리와 육아에 힘쓸 예정이며,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월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했다. 이후 2014년 4월 첫 아들 백용희 군을, 2015년 둘째 딸 서현이를 낳았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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