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백종원 소유진 부부, 셋째 딸 얻었다...“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
입력 2018-02-09 09: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백종원 소유진 부부가 세 아이의 부모가 됐다.
백종원 관계자는 9일 스타투데이에 소유진이 8일 저녁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셋째 딸을 낳았다.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하다. 백종원 역시 매우 기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2013년 웨딩마치를 울린 백종원 소유진 부부는 2014년 첫째 아들에 이어 2015년 둘째 딸을 얻었다. 이번에 셋째까지 얻으면서 다둥이 가족이 됐다.
한편 백종원은 현재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 중이다. 소유진은 지난 2016년 방송된 KBS2 주말 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이혼 후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 안미정으로 분해 호평을 받았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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