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연애` 하하, "바람기 많은 관상, 별 만나 변했다"
입력 2018-02-09 09: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나만 빼고 연애중' MC 하하가 원래 바람기 많은 관상이었지만 별을 만나 관상이 변했다고 밝힌다.
10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SBS funE '나만 빼고 연애중'에 특별 게스트 출연한 관상테이너 김민정 관상가는 하하와 출연자들의 관상을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하하를 비롯한 출연진들의 남자친구 사진을 놓고 가장 바람기 많은 관상을 살피던 김민정 관상가는 바람기 1위로 하하를 선정했다.
하하는 결혼하기 전에는 짝눈이었는데 결혼하면서 쌍꺼풀이 생겼다고 이야기했다. 김민정 관상가는 짝눈이 개방적인 성향을 드러내는데, 결혼하면서 관상이 바뀐 것”이라고 설명해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하하가 끼가 많고 자유로운 영혼의 사람인데 아내를 잘 만나 바람기가 눌러졌다며 하하에게 아내 별을 아주 잘 만났다. 제대로 임자를 만났다.”며 두 사람이 천생연분임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여자를 헷갈리게 하는 남자의 행동, 야동 보는 남자에 대한 여자들의 생각 등의 주제로 거침없이 이야기 할 예정이다.
‘나만 빼고 연애중은 화상 채팅 시스템을 빌려 각자의 집에서 자신의 연애관이나 생각 등을 화상채팅을 통해 거침없이 이야기 하는 본격 여심 토크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하의 달라진 관상 얘기는 10일 (토) 밤 11시 SBS플러스, 11(일) 밤 11시 SBS funE에서 방송된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 SBS funE[ⓒ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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