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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이슈]수지-이민호 재결합 해프닝…양측 "사실무근" 일축
입력 2018-02-09 09: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결별 후에도 뜨거운 커플이다. 톱스타 이민호와 수지가 결별 3개월 만에 재결합설에 휩싸였다.
9일 오전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최근 재결합해 비밀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해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2년 반 가량 조용히 연애를 하면서도 각자의 일에서도 소홀함이 없었던 두 사람이기에 지난해 11월 결별 보도가 나왔을 당시 안타까움을 샀던 특별한 커플이었다.
하지만 재결합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본인 확인 결과 (재결합 보도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 됐다"고 밝혔다.
이민호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 역시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수지와의 재결합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수지는 지난 1월 29일 미니 2집 앨범 '페이시스 오브 러브(Faces of Love)'로 컴백, 활동 중이다. 이민호는 지난해 5월부터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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