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KBS 2TV 수목극 `흑기사` 자체 최고 시청률 13.9%로 종영
입력 2018-02-09 08:47 

KBS 2TV 수목극 '흑기사'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10분 방송한 KBS 2TV 수목극 '흑기사' 마지막회 시청률은 13.9%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성적을 냈다.
'흑기사' 최종회에서는 수호(김래원 분)가 불로불사의 몸이 되고서도 해라(신세경)와의 사랑을 지키는 모습이 담겼다. 샤론(서지혜)은 소멸했다.
'흑기사' 후속으로는 오는 28일부터 최강희·권상우 주연의 '추리의 여왕' 시즌2를 방송한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