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제주시 원룸 건물서 화재…1명 숨져
입력 2018-02-09 08:16 

9일 오전 3시 59분께 제주시 노형동의 한 원룸 건물 2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졌다.
불은 약 20분 만인 오전 4시 18분께 모두 꺼졌으며, 이 불로 40대 장모씨가 숨졌다.
거주자 중 1명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40여명은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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