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FA 곽도원, `1인 기획사` 홀로서기 확정
입력 2018-02-09 08: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곽도원이 1인 기획사를 설립하고 새 출발한다.
최근 4년간 몸담아 온 씨제스엔터테인먼트를 떠난 곽도원이 '1인 기획사' 오름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독자 활동을 결정했다.
곽도원은 소속사 대표이사로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오랜시간 활동한 임사라 변호사를 선임, 좋은 배우 들을 영입해 후배 양성에도 힘쓰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차기작은 김봉한 감독의 신작인 영화 '패키지'다. 가족들과 패키지 여행으로 필리핀에 간 강력반 형사가 우연히 필리핀으로 도주한 친구를 찾는 과정에서 일이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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