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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다영, 인생 첫 낚시 15분 만에 고기 획득 “역시 추자도”
입력 2018-02-09 00:12 
우주소녀 다영 첫 낚시 성공 사진=도시어부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도시어부에서 우주소녀 다영이 인생 첫 낚시에 성공했다.

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도시어부들과 게스트 소유가 추자도 갯바위에서 감성돔 4짜 낚기에 도전했다.

이날 우주소녀 다영은 낚시를 해보라는 말에 낚시를 처음 해보는데 잘해보도록 하겠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다영은 낚시를 시작하자마자 입질을 느꼈다. 이를 본 소유는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고, 적막이 흐르던 추자도의 분위기는 되살아났다.

다영은 첫 낚시 15분 만에 고기를 획득했다. 그는 고등어를 들고 고등어조림 해먹어요. 역시 추자도”라며 좋아했다.

이를 보던 이덕화는 역시 원주민이 낫다”라며 웃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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