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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의 비밀` 이병준, 송옥숙 재산 횡령 위해 또 다른 꿍꿍이 `극악무도`(종합)
입력 2018-02-08 21:43 
이병준 표예진 송옥숙=KBS1 미워도 사랑해 방송화면
'미워도 사랑해' 이병준이 점점 더 극악무도해졌다.

8일 오후 방송된 KBS1 '미워도 사랑해'63회에서는 변부식(이동하 분)과 정근섭(이병준 분)이 김행자(송옥숙 분)의 재산을 횡령을 하기 위해 또 다른 꿍꿍이를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근섭은 길은정(전미선 분)에게 문을 열어주지 않다가 변부식의 방문에 방문을 열어 주더니 그에게 슬쩍 인감증명 대리 통보가 맞냐”고 확인했다. 이에 변부식이 보낸 시간이 애매하다. 하나는 파주 건이라 상관없지만 경찰서 앞의 상가 건이 문제다”라고 염려를 표했다.

이에 정근섭이 그건 위약금 물었다”라고 말하자 변부식은 김사장님이 쓰러지기 전이라 논란의 여지가 있다”면서 아버님, 카드 도용문제로 고발당한 상태”라서 걱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정근섭은 내 돈 내가 쓰는 건데 왜들 난리지?"라고 뻔뻔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정근섭은 점점 상태가 좋아지고 있는 김행자의 모습을 보고 불안 해 하며 요양병원에 보낼 계획을 세웠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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