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미 바텔연구소, 강원 춘천에 현지법인 설립
입력 2008-05-07 18:55  | 수정 2008-05-07 18:55
세계 최고수준의 제약연구 인증기관 미국의 바텔연구소가 강원도 춘천에 현지법인을 설립합니다.
김진선 강원도 지사는 "미국 오하이오주 바텔연구소에서 강원도와 춘천시, 유유사가 바텔연구소와 합작회사 ISS(International Scientific Standard)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선 지사는 이와관련해 현지시간 6일
뉴욕 특파원들과 만나 "깜짝 놀랄만한 해외 투자유치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바텔연구소의 합작회사를 강원도 춘천에 설립하기로 합의한 것을 설명하면서 "바텔연구소와의 사업 외에 추가로 관광분야에서 투자유치 사업을 진행 중인 것이 있다"면서 "구체적인 내용은 나중에 때가 되면 밝힐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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