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8등신 몸매를 자랑했다.
정가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뭐 입지? 날씨야 따뜻해져라. 이제 좀 가볍게 입고 싶다. 뭐 입을지 매일 고민. 옷은 사도사도 입을게 없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되 사진 속 정가은은 전신 거울 앞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키 높이 신발을 신고 있지 않음에도 긴 다리와 8등신 몸매를 자랑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뭘 입어도 잘 소화하는 몸매 부럽습니다”,”모든 여자들의 고민, 매일 입을 옷이 없는 건 똑같나 봅니다”,”아이 낳아도 역시 모델은 모델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2016년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 같은 해 딸을 출산했다. 하지만 지난 달 26일 성격 차이로 협의 이혼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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