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유기동물 안락사 '제로'·입양률 '100%' 도전
입력 2018-02-08 10:30 
서울시가 동물 의료·복지기관과 협력해 유기동물 '안락사 제로·입양률 100%' 목표에 도전합니다.
전국 최초의 동물보호 공공시설인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는 '안락사 제로·입양률 100%' 사업 추진을 위해 내일(9일) 서울시청 신청사에서 13개 동물 의료·복지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습니다.
센터는 서울시 수의사회, 건국대·서울대 수의과대학과 협력 체계를 갖춰 상태가 심각한 유기동물이 들어왔을 때 신속하고 전문적인 치료를 받게 해 생존율을 최대한 높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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