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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소중한 추억"...배우 진지희, 고교 졸업식서 뽐낸 청순美
입력 2018-02-07 22:16  | 수정 2018-02-08 23:05

배우 진지희가 고교 졸업식에 참석해 청순한 미모를 뽐냈습니다.

진지희는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문여자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했습니다. 진지희는 이날 졸업식에서 꾸준한 연기활동을 통해 학교의 이미지를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졸업과 동시에 공로상 수상까지 겹경사를 누렸습니다.

진지희는 소속사 웰메이드 예당을 통해 영광스러운 졸업식에서 이런 뜻깊은 상까지 안겨 주신 것에 정말 감사하다”며 3년간 모교에서 보낸 소중한 추억들은 잊지 못할 것이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하는 배우 진지희가 되겠다.”고 졸업 소감을 전했습니다.

2003년 KBS드라마 ‘노란손수건으로 데뷔한 진지희는 이후 ‘지붕 뚫고 하이킥, ‘해를 품은 달, ‘이웃집 스타, ‘언니는 살아있다” 등 영화와 드라마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아역 배우에서 성인 배우로 성장했습니다.

한편 진지희는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수시 전형에 합격, 풋풋한 18학번 새내기로 차기작을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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