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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이 맺어준 인연…박서준X뷔X박형식 우정 여행
입력 2018-02-07 15:36 
박형식,박서준,뷔. 사진l 박서준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박서준, 박형식, 방탄소년단 뷔가 함께 여행을 다녀왔다.
박서준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찍어주신 아주머니 감사합니다. 집에 가자 이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나란히 서있는 모습이다. 역광인 탓에 얼굴은 잘 보이지 않지만 다정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세 사람은 지난 2016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화랑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종영 후에도 돈독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 우정 찬성합니다”,”어두워도 잘생김이 보임”,”저도 그 여행 껴주시면 안될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서준은 현재 방영중인 tv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2에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박형식은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KBS2 새 드라마 ‘슈츠 출연을 확정했으며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상반기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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