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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정채연 “한국서 못하는 사냥 하고파” 야무진 각오
입력 2018-02-07 13: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SBS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에 출연 중인 걸 그룹 다이아 정채연의 셀프캠이 공개됐다.
정채연은 공개된 영상에서 ‘정글의 법칙 촬영을 위해 짐을 싸는 모습이다. 완벽한 꽃미모와 달리 너저분한 방 상태가 눈길을 끈다.
정채연은 짐을 싸보려 했는데 잘 안 된다”라고 말하는가 하면, 정글에서는 할 수 있지만 한국에서는 못 하는 사냥을 하고 싶다”라며 칼과 그물 등을 선보였다.
‘팬 사랑도 각별했다. 정채연은 칠레간다고 하니 보내주셨다”라며 팬이 보내준 모자를 착용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 편은 ‘2018 극지정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칠레 파타고니아의 남부부터 북부까지 종단하는 대장정을 담는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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