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주택담보대출 16개월만에 최대 증가
입력 2008-05-07 14:55  | 수정 2008-05-07 14:55
지난달 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이 각종 부동산 금융 규제가 본격화하기 이전인 2006년 수준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이 강북지역의 주택가격 상승 등과 맞물려 2006년 12월 이후 가장 큰 폭인 2조4천억원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기예금과 은행채를 중심으로 전체 수신규모도 23조원 가까이 늘어나, 시중유동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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