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김승진 기자] KB국민은행이 이승기, 김연아를 내세워 만든 ‘KB 디지털금융-늘 곁에 더 가까이 광고의 반응이 뜨겁다.
‘KB디지털금융-늘 곁에 더 가까이 편은 ‘행복한 일상을 위한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표현한 KB국민은행 광고다. 지난 2월1일 유튜브를 통해 처음 공개된 이 영상은 오픈 5일만에 유튜브 조회수만 40만뷰를 넘어서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KB국민은행의 대표모델인 ‘국민 남매 이승기와 김연아는 이승기의 군대 입대로 인해 3년만의재회다. 일주일 전 유튜브로 공개한 티저 영상만 75만뷰를 기록할 만큼 광고 노출 전부터 화제가 됐다. 지난해 10월 군 재대 후 화유기, 집사부일체 등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상남자로 이미지 변신을 꾀하고 있는 이승기와 ‘국민 여동생에서 ‘국민 여신으로 자리잡아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김연아의 조합은 ‘국민 남매에서 ‘국민 선남선녀 진화해 한층 더 기대감이 컸다.
김연아와 이승기는 광고를 통해 놀라운 댄스와 노래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며 열풍을 이끌고 있다. 특히 원테이크(영상의 시작부터 끝까지 한번의 컷으로만 촬영하는 기법) 기법을 통해 마치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착각일 일으키며, 기존의 은행광고와는 사뭇 다르게 느껴지는 것도 특이할 만하다. 광고를 본 누리꾼은 마치 ‘라라랜드가 연상되는 고급스러운 광고라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국민은행이 선보인 다양한 디지털적 서비스가 우리 일상생활에서 구현될 때 느껴지는 ‘따뜻한 일상의 행복을 표현하고자 했다. ‘금융기술의 발전이 온전히 고객에게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어야 한다는 믿음이, 끈임없는(Seamless) 원테이크 기법을 활용한 이유다”고 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가장 중요한 흥행 요인으로 변화가 주는 신선함을 들고 있다. 광고대행사 오리콤 오지현 본부장은 새로운 것에 열광하는 젊은 세대는 물론 중장년 층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광고는 호불호가 없이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영상”이라며 이 광고를 통해 김연아, 이승기의 매력에 콘텐츠적 감성이 잘 융합하면서 큰 호응 있었고 KB국민은행에도 신선한 이미지 전이효과가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mkculture@mkculture.com
‘KB디지털금융-늘 곁에 더 가까이 편은 ‘행복한 일상을 위한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표현한 KB국민은행 광고다. 지난 2월1일 유튜브를 통해 처음 공개된 이 영상은 오픈 5일만에 유튜브 조회수만 40만뷰를 넘어서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KB국민은행의 대표모델인 ‘국민 남매 이승기와 김연아는 이승기의 군대 입대로 인해 3년만의재회다. 일주일 전 유튜브로 공개한 티저 영상만 75만뷰를 기록할 만큼 광고 노출 전부터 화제가 됐다. 지난해 10월 군 재대 후 화유기, 집사부일체 등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상남자로 이미지 변신을 꾀하고 있는 이승기와 ‘국민 여동생에서 ‘국민 여신으로 자리잡아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김연아의 조합은 ‘국민 남매에서 ‘국민 선남선녀 진화해 한층 더 기대감이 컸다.
김연아와 이승기는 광고를 통해 놀라운 댄스와 노래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며 열풍을 이끌고 있다. 특히 원테이크(영상의 시작부터 끝까지 한번의 컷으로만 촬영하는 기법) 기법을 통해 마치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착각일 일으키며, 기존의 은행광고와는 사뭇 다르게 느껴지는 것도 특이할 만하다. 광고를 본 누리꾼은 마치 ‘라라랜드가 연상되는 고급스러운 광고라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국민은행이 선보인 다양한 디지털적 서비스가 우리 일상생활에서 구현될 때 느껴지는 ‘따뜻한 일상의 행복을 표현하고자 했다. ‘금융기술의 발전이 온전히 고객에게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어야 한다는 믿음이, 끈임없는(Seamless) 원테이크 기법을 활용한 이유다”고 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가장 중요한 흥행 요인으로 변화가 주는 신선함을 들고 있다. 광고대행사 오리콤 오지현 본부장은 새로운 것에 열광하는 젊은 세대는 물론 중장년 층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광고는 호불호가 없이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영상”이라며 이 광고를 통해 김연아, 이승기의 매력에 콘텐츠적 감성이 잘 융합하면서 큰 호응 있었고 KB국민은행에도 신선한 이미지 전이효과가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