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불청’ 박선영 “연애에 의미 안 둬…이별에 오히려 속 시원”
입력 2018-02-06 23:33 
불타는 청춘 박선영 임재욱 사진=불청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불타는 청춘 박선영이 연애에 대해 언급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2018 ‘불타는 청춘 특별 프로젝트 ‘싱글송글 노래자랑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선영은 선생님이 오셔서 맛있게 밥을 준비해 봤다. 편하게 누나 집에 놀러온 거라고 생각했으면 좋겠다”며 임재욱을 위해 집밥을 준비했다.

그는 ‘결혼을 왜 안 하냐는 물음에 결혼을 안 하겠다 주의는 아닌데 그렇다고 빨리 해야겠다고 아니다”고 답했다.

이에 임재욱은 최근 연애 헤어졌을 때 누나 뭐했냐”라고 물었다. 박선영은 연애에 그렇게 의미를 안 둔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헤어지고 나서 마음이 아팠을 거 아니냐라고 재차 묻자 안 아팠다. 속이 시원했다”라며 웃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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