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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호텔’ 김민정, 오픈 전부터 허당 매력 “나 진짜 바보다”
입력 2018-02-06 23:12 
‘달팽이 호텔’ 김민정 사진=달팽이 호텔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달팽이 호텔 김민정이 허당 매력을 보였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달팽이 호텔에서는 직원 이경규와 성시경, 김민정이 오픈을 앞두고 분주하게 손님맞이 준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른 아침 가장 먼저 출근한 직원은 김민정. 그는 가장 먼저 출근해서 뭘 해야 하지?”라며 호텔을 둘러봤다. 이어 불을 켜야 할 것 같은데”라며 전등 스위치를 찾기 시작했다.

김민정은 부엌에 있다고 했는데 어디 있지? 아침에 머리가 잘 안 돌아가는 사람인데”라며 계속해서 스위치를 찾아 나섰다.

이때 성시경이 등장, 김민정은 30분 전에 출근했다. 지금 전등 스위치를 찾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성시경이 어디론가 향했고, 이를 본 김민정은 거기가 부엌이에요? 헉”이라며 놀랐다.

알고 보니 김민정은 부엌이 아닌 식당에서 스위치를 찾고 있었던 것. 이를 안 김민정은 나 진짜 바보다”라며 민망한 듯 웃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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