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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뜬’ 추성훈, ‘개코 추숭이’로 변신?…안정환 장난에 화들짝
입력 2018-02-06 22:23 
‘뭉쳐야 뜬다’ 추성훈 사진=뭉쳐야 뜬다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뭉쳐야 뜬다 추성훈이 아재들의 장난에 화들짝 놀랐다.

6일 오후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추성훈과 함께한 아프리카 4개국 탐방의 마지막 일정이 그려졌다.

패키지 팀원들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상징으로 불릴 만큼 대표적인 관광지이자 대륙 서쪽의 최남단인 희망봉에 오르기 시작했다.

팀원들은 걸어서 이동하던 중 원숭이를 보며 반가워했다. 이때 갑자기 추성훈이 소리를 지르며 깜짝 놀라 눈길을 끌었다.

알고 보니 안정환이 정형돈이 추성훈에 장난을 친 것. 안정환은 손으로 추성훈의 다리를 만지며 원숭이가 붙은 척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놀란 추성훈은 마치 개코 원숭이를 연상케 하는 표정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안정환과 정형돈은 호탕하게 웃으며 기뻐했다. 추성훈은 멋쩍은 듯 놀래쏘”라고 말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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