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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파리니 `파다르, 오늘 주인공은 나야 나` [MK포토]
입력 2018-02-06 21:37 
[매경닷컴 MK스포츠(장충) = 김재현 기자] 6일 오후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2017-2018 프로배구 우리카드와 대한항공의 경기에서 대한항공이 우리카드를 꺾고 4연승을 기록했다.
대한항공은 가스파리니와 정지석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우리카드에 세트 스코어 3:2로 역전승을 거뒀다.
대한항공 가스파리니가 승리 후 우리카드 파다르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우리카드는 2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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