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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지난해 MV만 8편 촬영, 정말 열일했다”(V라이브)
입력 2018-02-06 21:11  | 수정 2018-02-06 21:53
트와이스 사진=V라이브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지난해 활동을 언급하며 열일했다”고 말했다.

6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2018 GLOBAL VLIVE TOP 10 – TWICE가 방송됐다.

‘V LIVE TOP 10은 지난 한 해 동안 큰 사랑을 받은 가수 TOP 10을 선정해 방송을 진행한다. 이날의 주인공은 트와이스다.

트와이스는 이 상이 그냥 상도 아니고 글로벌 팬들이 주신 거 아닌가. 세계 많은 팬들이 저희를 지켜봐 주신다는 게 신기하고, 이년연속 받게 돼 팬들에 너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V라이브를 하면 많은 외국 팬들이 댓글을 많이 달아주시는데, 하나하나 대답 해드리고 싶다”며 열심히 언어를 배워보겠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다양한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것 같아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트와이스는 지난해를 마무리한 소감으로 뮤직비디오도 9개 정도 찍었다. 정말 많이 찍었다. 활동도 정말 많이 했다. 저희 정말 열일했다”며 그만큼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덕분에 큰 상도 받았다. 그 때의 감동이 떠 오른다”고 전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7일 일본 두 번째 싱글 ‘Candy Pop을 발표하고 현지서 3연속 인기홈런을 노린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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