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흥부’ 정우·정진영·정해인·천우희, 개봉주 무대 인사 확정
입력 2018-02-06 18: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영화 ‘흥부: 글로 세상을 바꾼 자(이하 ‘흥부)가 개봉주 무대 인사를 확정했다.
'흥부'는 붓 하나로 조선 팔도를 들썩이게 만든 천재작가 흥부가 남보다 못한 두 형제로부터 영감을 받아 세상을 뒤흔들 소설 흥부전을 집필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사극 드라마다.
‘흥부 측은 오는 14일부터 15일, 17일 무대 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남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배우 정우, 정진영, 정해인, 천우희와 조근현 감독이 참석해 극장가를 찾아온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설 연휴를 맞이한 만큼 특별한 선물이 담긴 복주머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
한편 영화 ‘흥부는 오는 14일 개봉한다.
trdk0114@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