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평창올림픽 경기장 구역, `VISA카드`만 사용 가능
입력 2018-02-06 17:54 
평창동계올림픽 기간에 경기장 구역 내에서는 현금과 비자(VISA) 마크가 찍힌 신용카드·선불카드로만 결제할 수 있다.
금융감독원은 6일 "VISA 표시가 없는 신용카드나 현금인출 카드는 올림픽 경기장 구역 내에서 결제 또는 현금 인출이 불가능하다"며 "따라서 VISA 표시 신용카드가 없는 관람객은 미리 현금을 준비하거나 현장에서 VISA 선불카드를 구매해 사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VISA 선불카드는 경기장 구역 판매소에서 일반 신용카드로 구매할 수 있다.
[김동은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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