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오영식 코레일 신임사장 취임 "SR과 통합할 것"
입력 2018-02-06 15:24 


코레일 제8대 사장으로 오영식 신임 사장이 취임했습니다.
오 사장은 오늘(6일) 대전 코레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짧은 철도거리를 인위적으로 분리해 경쟁시키면 비효율적"이라며 SR과의 통합을 강조했습니다.
이날 취임식은 평창동계올림픽의 수송에 전력을 다하자는 오 사장의 뜻에 따라 간략하게 치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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