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내년 8월 완공을 목표로 세계 최대 규모의 군산조선소 건설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는 700미터의 세계 최대 도크와 천600톤급 크레인이 설치될 예정이며, 완공되기 전인 내년 2월에 첫 선박건조에 들어가는 등 이미 21척의 물량을 확보했습니다.
군산조선소가 본격 가동되면 3조원의 연 매출액과 만1천여명의 고용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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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는 700미터의 세계 최대 도크와 천600톤급 크레인이 설치될 예정이며, 완공되기 전인 내년 2월에 첫 선박건조에 들어가는 등 이미 21척의 물량을 확보했습니다.
군산조선소가 본격 가동되면 3조원의 연 매출액과 만1천여명의 고용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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