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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부’ 임수현, ♥ 두경민에 애정 뿜뿜 “나의 엔돌핀”
입력 2018-02-06 14:05  | 수정 2018-02-06 14:21
임수현 두강민 결혼 사진=임수현 SNS
배우 임수현이 농구선수 두경민과 결혼을 앞둔 가운데, 두 사람의 서로를 향한 애정표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임수현은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연”이라는 글과 함께 두경민과 같은 콘셉트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글에는 두경민이 연인♥”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뿐만 아니라 임수현과 두경민은 자신의 SNS에 서로를 향한 사랑을 아낌없이 표현했다. 임수현은 두경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넌 나의 엔돌핀”이라고 남겼다.

또한 두경민의 사진을 올리며 날 사랑하는 한 남자에게, 내 사랑을 많이많이 주고 싶다”라고 말하자, 두경민이 댓글로 나도”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임수현과 두경민은 오는 4월 부부의 연을 맺는다. 2살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지난 2016년부터 교제해 약 3년 간 열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이들의 열애는 이미 농구팬들에게는 잘 알려진 소식이다. 두경민은 경기 중 임수현을 향해 세레머니를 하거나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내며 사랑을 키워 나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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