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서울제약, 강원상품관 부스로 평창올림픽 관람객 대상 마케팅 나서
입력 2018-02-06 13:48 
강원상품관에 마련된 서울제약의 CH.V 판매부스. [사진 제공 = 서울제약]

서울제약은 강원 강릉시 강원상품관에 판매 부스를 설치해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동안 강원도를 방문하는 내·외국인들에게 구강필름형콜라겐 CH.V를 홍보한다고 6일 밝혔다.
부스에서 서울제약은 CH.V의 판매와 함께 피부 측정기로 방문객들의 주름과 피부의 유분·수분 함량을 측정해준 뒤 샘플을 주고 있다.
CH.V는 주사 없이, 통증 없이 피부노화를 개선할 수 있는 국내 첫 구강 필름형 콜라겐이다. 먹거나 바르는 형태의 기존 콜라겐 제품의 한계를 극복한 제품으로 구강점막을 통해 콜라겐 흡수를 기대할 수 있다. 잠자리에 들기 전 입안 양쪽 점막에 붙여두면 1시간 이내에 콜라겐이 흡수된다.
서울제약 김정호 대표는 "이번 평창 동계 올림픽은 외국인들에게 CH.V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이번 기회가 CH.V의 글로벌 브랜드로의 성장 기회 뿐 아니라 국내 관광객을 대상으로 제품 인지도를 더 한층 끌어 올릴 수 있는 기회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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