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빅뱅 지드래곤, 꼼수 입영 연기 의혹 제기…순탄치 않은 군입대
입력 2018-02-06 12:51 
입영 연기 의혹 지드래곤 사진=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입영을 미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6일 한 매체는 빅뱅 지드래곤이 대학원 진학 사유로 370일을 연기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3년 9월, 세종대학교 산업대학원 유통산업학과에 입학했고 2016년 8월, 대학원 졸업으로 석사가 됐으며, 이로써 군입대 3년을 미뤘다는 것.

또한 박사 과정 지원자에 한해 약 1년을 연기해준다는 제도를 이용했다는 설명이다.

지드래곤는 지난해 11월 연예활동기타사유로 입영 날짜를 다시 미루며, 투어에 나섰다.

지드래곤은 오는 2월 중순, 소집 영장을 받을 예정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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