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대형 개발호재 풍성한 평택서 `소사벌 푸르지오` 분양
입력 2018-02-06 12:01 
소사벌 푸르지오 조감도 [사진제공: 대우건설]
SRT지제역 개통, 평택미군기지 이전, 세계최대 규모의 삼섬 반도체 생산공장 가동까지 호재가 잇따르고 있는 경기도 평택에서 대우건설과 대림산업은 ‘소사벌 푸르지오를 분양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소사벌 택지지구 B-1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25층, 6개동 566가구(전용 ▲83㎡A 334가구 ▲83㎡A1 42가구 ▲83㎡B 78가구 ▲83㎡B1 21가구 ▲83㎡C 9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00만원 중반대이며, 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 혜택을 제공한다.
개발 마무리 단계에 접더든 소사벌택지지구는 최근 평택시 중심 생활권으로 부상하고 있다. 뉴코아아울렛과 CGV, 평택시청 등 생활편의시설이 있고 '스타필드 안성'(2020년 완공 예정)도 가깝다. 사업지 주변에 통복천·배다리저수지 생태공원 등이 있어 정주여건이 쾌적하다. 단지 옆에는 비전중교가 있다.
지난해 개통된 SRT 평택·지제역을 통해 강남 수서역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삼성전자 반도체공장과 브레인시티(예정)도 지척에 있어 직주근접 단지로 손색이 없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비전고등학교 맞은편)에 있으며, 방문 예약제를 진행 중이다.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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