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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X차오루 ‘골목식당 필동돈차점’ 7일 오픈...백종원 마법 한번 더?
입력 2018-02-06 11: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작곡가 돈스파이크와 가수 차오루의 ‘골목식당 필동돈차점이 7일 정식 리뉴얼 오픈한다.
앞서 두 사람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두 번째 백종원 사단‘으로 합류해 약 한달 전부터 가게 운영 전반에 걸친 모든 부분들을 백종원의 솔루션을 받아 식당 오픈을 준비해왔다.
제작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가오픈을 통해 시험 영업을 했는데, 첫 날부터 매진행렬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 모두 음식에 대한 일가견이 있는 만큼 ‘스페셜 메뉴들로 남창희X고재근의 ‘남고식당을 뛰어넘는 신드롬으로 충무로 골목상권 살리기에 나선다.

돈스파이크X차오루의 ‘골목식당 필동돈차점은 7일 서울 충무로역 인근 ‘필스트리트(서울 중구 필동2가 22-3)에서 일반 손님들을 받고 영업을 시작한다.
한편, 9일(금)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이대 편에 이은 ‘충무로 필스트리트 편이 첫 방송되며, 돈스파이크와 차오루의 첫만남도 그려진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SB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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