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밀양 화재 후 치료 중 2명 잇달아 숨져…사망자 45명으로 늘어
입력 2018-02-06 10:30  | 수정 2018-02-06 10:50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 이후 입원 치료를 받던 2명이 잇달아 숨져 사망자가 45명으로 늘었습니다.
화재 당시 세종병원 3층에 입원해 있다 부산백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던 80대 손 모 씨가 오늘 오전 7시 20분쯤 숨졌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11시 10분쯤 밀양 갤러리 요양병원에서 치료 중이던 70대 이 모 씨가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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