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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용과 결별’ 이예나 “알수록 더 궁금한 배우되고파”(화보)
입력 2018-02-06 09: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신예 이예나가 화보를 통해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6일 오전 이예나의 화보집 '예 나우(Yeah Now)' 화보가 공개된 가운데 해당 화보는 ‘파인드 미(Find me)-나를 찾아란 콘셉트로 촬영된 것으로 배우로서 이예나의 참모습을 찾아가는 폴라로이드 필름 형식으로 작업됐다.
이예나는 도발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우아한 패션까지 소화해내며 팔색조 같은 매력을 보여준다.
그는 그동안 배우로서 자신의 진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적었다. 그런 만큼 이번 화보에 대한 애정이 특별하다"며 "한 장의 사진에 담아질 감정과 이를 준비하는 과정 등 쉽지만은 않은 작업이었지만, 도리어 더 큰 선물로 내게 돌아왔다”고 기뻐했다.
이어 자신의 장점이자 단점으로 여러 각도에 따라 얼굴의 느낌이 다르다는 점을 꼽으며 알면 알수록 더 알고 싶어지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화보의 촬영을 맡은 포토그래퍼 박정우는 난 사진가로서 배우가 아닌 진짜 이예나의 모습들을 담았다”고 밝혔다.
한편 이예나는 2005년 MBC '단팥빵'으로 데뷔해 2017년 케이블채널 tvN '써클: 이어진 두 세계'에 특별출연했다. 지난 1월엔 배우 장기용과 열애·결별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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