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평창올림픽 보안요원 41명 노로 바이러스 의심 증상…역학조사 착수
입력 2018-02-06 08:31  | 수정 2018-02-06 10:46
평창동계올림픽 보안요원 41명이 설사와 구토 등 노로 바이러스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과 강원 지자체가 역학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은 즉시 전문인력을 평창 현장에 파견해 확산 방지를 위한 관리 조치와 감염원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또 지하수를 사용하는 운영인력 숙소에 대해 살균소독장치가 정상 작동하는지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