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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간장’ 이정신 “다양한 감정 담아내고자 노력…사랑 감사해” 종영소감
입력 2018-02-06 08:26 
애간장 이정신 종영소감 사진=FNC엔터테인먼트
[MBN스타 백융희 기자] 배우 이정신이 OCN 월화드라마 ‘애간장 종영소감을 밝혔다.

이정신은 4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애간장에서 큰 신우를 연기하며 즐거웠다. 열심히 촬영하도록 도와주신 감독님, 작가님을 비롯한 고생해주신 모든 스태프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 ‘애간장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이정신은 과거의 자신과 마주한 신우의 다양한 감정을 담아내고자 노력했다. 시청자 여러분들께 여러 감정들이 잘 전달 됐길 바란다. 다음에도 좋은 작품으로 만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작품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애간장에서 이정신은 고교시절 첫사랑이었던 한지수(이열음 분)를 오랫동안 짝사랑하는 큰 신우 역을 맡았다.


신우는 우연히 과거로 돌아가며 10년 전 자신인 작은 신우(서지훈 분)와 한지수를 마주하게 되는 캐릭터다.

여기서 이정신은 첫사랑 상대를 향한 순정, 친구를 생각하는 마음, 엄마를 향한 사랑 등 폭넓은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이정신이 출연한 ‘애간장은 오늘(6일)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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