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세종병원 화재 후 2명 또 숨져…사망자 45명으로 늘어
입력 2018-02-06 08:12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 이후 입원 치료를 받던 2명이 또 숨졌다. 6일 밀양시에 따르면 부산백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손모(83) 씨가 이날 오전 7시 30분께 사망했다.
전날인 오후 11시 10분께는 밀양 갤러리 요양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던 이모(79) 씨가 숨졌다.
이로써 사망자는 2명이 늘어 45명으로 집계됐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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