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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김신영 “다이어트 7년차, 최고→최소 38kg 감량”
입력 2018-02-05 21:59 
냉장고를 부탁해 김신영 사진=냉부해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다이어트 7년차인 김신영이 38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는 이계인과 김신영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성주는 다이어트 전에 2명이서 대패삼겹살 62인분을 먹은 적이 있다던데”라며 피자 24조각도 격파했다고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신연은 팩트다. 대패삼겹살은 한 번 먹으면 1인분이 그냥 없어진다. 한 번에 쭉쭉 들어간다”라고 답했다.

이어 대패삼겹살을 한 번 시킬 때 3~4인분을 시키지 누가 1인분만 시키냐”라며 그때 1인분에 2천원이었는데 12만 8천원이 나왔다”라고 설명했다.

다이어트 7년차에 돌입한 김신영은 운동을 시작한 계기로 일단은 아팠다. 검사하러 갔는데 병원에서 10년 후에 없을 수도 있다고 하더라. 최고에서 최소로 빼면 38kg를 뺐다라고 털어놨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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