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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신보라 “과거 전교 1등에, 초·중학교 전교회장 출신”
입력 2018-02-05 20:48 
1대100 신보라 사진=KBS
[MBN스타 손진아 기자] 개그우먼 신보라가 학생회장을 역임했던 자신의 학창시절을 밝혔다.

오는 6일 오후 방송되는 KBS2 ‘1대 100에서는 신보라가 출연한다.

앞서 진행한 녹화에서 MC 유민상은 개그우먼 신보라에게 과거 전교1등에, 학생회장 출신이라고?” 질문했다.

이에 신보라는 초등학교, 중학교 전교 회장을 맡고, 고등학교 때는 전교 부회장을 맡았었다”라고 고백했다.

유민상이 ”학생들도 모두 안거죠, 신보라 씨 성격이 밝고 말도 잘하고 이러니까라고 운을 띄우더니 ”쉽게 말해서 나대는 성격이다며 반전 있는 끝말을 하자 신보라 역시 ”그렇다. 관종이었다며 재치 있게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가수 장윤정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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