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스8 단신] 코스닥 41포인트 급락…금융위기 이후 최대
입력 2018-02-05 20:01 
코스닥이 미국의 국채 금리 상승에 따른 뉴욕 증시 급락의 영향으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대 하락 폭을 기록했습니다.
오늘(5일)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41.25포인트, 4.59% 떨어진 858.22로 마감하며 10년 6개월 만에 최대 낙폭을 나타냈습니다.
코스피도 33.64포인트, 1.33% 하락한 2천491.75로 거래를 마치며 2천500선을 내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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