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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장윤정 "외국서도 `어머나` 인기 실감해"
입력 2018-02-05 17: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트로트의 여왕 장윤정이 외국에서도 ‘어머나의 인기를 실감했다고 고백했다.
장윤정은 최근 KBS2 ‘1 대 100 녹화에서 외국에서 (관광객의 나라) 노래를 불러주는 사람들이 있지 않냐, 그 분들이 내 앞에서 ‘어머나를 불렀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내 노래가 그분들이 공부할 만큼 유명한 곡이라는 게 너무 감사하다”라며 노래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하지만 저는 끝까지 못 알아보셨다"며 아쉬움도 내비쳤다.
장윤정이 도전한 ‘1 대 100은 오는 6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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