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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무릎 통증 치료…내일부터 다시 ‘토토가3’ 연습”
입력 2018-02-05 16:57 
무릎 통증 치료 받은 토니안 사진=토니안 SNS
[MBN스타 신미래 기자] 토니안이 ‘무한도전 토토가3 무대 연습 도중 무릎 통증에 치료 받았다.

5일 토니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신창이..수술 받았던 무릎이 통증이 심해서 치료받고 내일부터 다시연습!!! #토니안#무한도전#토토가3#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 울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토니안은 병원 침대에 누워 링겔을 맞으며, 무릎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토니안을 비롯한 H.O.T. 멤버들은 오는 15일 산 MBC드림센터 공개홀에서 열리는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토토가3 특집 무대를 준비 중이다.

지난 2016년 H.O.T. 특집 무대를 마련하려고 했으나 여러 상황들로 인해 무산된 바 됐다. 이후 2년 만에 멤버들이 한 뜻을 모아 특집을 진행하게 됐다.

한편 ‘무한도전은 2월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중요 경기 중계방송으로 인해 방송 시간 변경 및 결방이 예정되어 있는 상황. ‘무한도전의 스핀오프 개념으로 설날특집 ‘토토가3 H.O.T. 편 방송을 준비, 오는 17일, 24일 본방 시간과 다른 편성 시간에 편성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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