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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와이키키’ 이주우, 셀프 홍보도 센스만점 “본방사수 가즈아”
입력 2018-02-05 14:30 
‘으라차차 와이키키’ 이주우 사진=마이컴퍼니
[MBN스타 김솔지 기자] 배우 이주우가 JTBC 새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이하 ‘와이키키)의 셀프 홍보에 나섰다.

5일 소속사 마이컴퍼니는 금일 첫 방송을 앞둔 ‘와이키키에서 민수아 역으로 연기 변신을 예고한 이주우의 본방사수 독려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주우는 각각 ‘으라차차 와이키키 D-1, ‘으라차차 와이키키 D-DAY, 오늘밤 11시! 본방사수아~ 라는 문구가 적힌 쇼핑백과 말풍선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우월한 비율과 화려한 비주얼은 극 중 쇼핑몰 모델인 민수아와 200%의 싱크로율을 보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캐릭터의 이름을 활용, 본방사수아~”라며 자연스레 본방을 독려하는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기분 좋게 만들고 있다.


이처럼 이주우는 비주얼과 연기력은 물론, 특유의 센스로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욕구를 한껏 높이고 있기에 오늘 방송에서 이주우가 보여줄 활약에도 더욱 관심이 쏠린다.

또한 이주우가 연기할 민수아는 타인의 시선을 한눈에 받는 극강 비주얼의 쇼핑몰 모델로, 똑똑한 척 하지만 알고 보면 허당끼 가득한 반전 매력까지 지녔다. 극 중 동구(김정현 분)와는 헤어진 연인 사이로 엮여있다고 해 앞으로 동구와 어떻게 얽히고설킬지 궁금증을 더한다.

소속사 마이컴퍼니 측은 이주우가 허세 가득하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민수아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고민하고 연구하며 준비했다”며 노력파 배우이기 때문에 회를 거듭할수록 캐릭터에 자연스레 녹아드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한편 유쾌한 웃음과 현실을 반영한 공감 저격 스토리로 청춘의 현주소를 짚어낼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맨투맨으로 감각적인 연출을 인정받은 이창민 감독과 ‘푸른거탑 시리즈와 ‘모던파머를 통해 통통 튀는 아이디어와 웃음을 선사한 김기호 작가 등이 의기투합해 신개념 청춘 드라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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