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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시청률] ‘황금빛 내 인생’, 매 회 러쉬…또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입력 2018-02-05 09:16 
‘황금빛 내 인생’ 포스터 사진=KBS2 ‘황금빛 내 인생’
[MBN스타 신미래 기자] ‘황금빛 내 인생이 매 회 자체최고시청률을 갈아치우고 있다.

5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44.6%(전국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이었던 지난 1월28일 방송된 42회의 시청률 44.2%보다 0.4% 높은 기록으로, 또 다시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이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최도경(박시후 분)이 7일간의 시한부 연애를 시작한 후 노명희(나영희 분)에게 결혼허락을 받는 모습으로 반전 엔딩을 이끌었다.

끝을 기약한 일주일 동안의 굵고 짧은 연애를 시작한 최도경이 서지안(신혜선 분)과 이제 막 시작한 연인들의 풋풋한 설렘이 느껴지는 데이트를 즐기던 중 어머니 노명희로부터 지안과 결혼하라는 허락이 떨어지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들썩였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녀에게 가짜 신분 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세대 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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