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마스테"…`라디오로맨스` 윤박, 망나니 PD로 변신
입력 2018-02-05 08: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윤박이 망나니 PD로 변신했다.
윤박은 지난달 29일 첫 방영한 KBS2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에서 알라딘 신발과 바지, 동그란 선글라스, 큰 배낭 등 인도에서 막 돌아온 듯한 이강으로 출연해 주목받았다.
5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라디오 로맨스' 스틸컷에는 독특한 윤박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윤박은 인도발 비행기에서 막 내린듯한 ​행색으로​ 방송국을 휘저으며 두 손 모아 "나마스테"라고 능청스럽게 인사를 하고 있다.
연기와 이미지 변신으로 윤박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윤박을 필두로 김소현, 윤두준이 만들어갈 '라디오 로맨스'에도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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