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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시청률, 지상파 예능 1위…인기 여전하네
입력 2018-02-05 08:01  | 수정 2018-02-05 08:02
‘미운 우리 새끼’ 사진=‘미운 우리 새끼’ 캡처
'미운 우리 새끼'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미운우리새끼'는 13.7%, 19.1%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직전주인 지난 달 28일 방송분 기록한 16.6%, 20.9%보다 하락한 수치지만 이날 방송한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중 가장 높다.

이날 방송한 KBS2 '해피선데이'는 12.5%로 '미운우리새끼'의 뒤를 이었다.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은 7.0%, 10.9%, '오지의 마법사'는 7.9%, SBS '런닝맨'은 6.4%, 9.2%, '동거동락인생과외 집사부일체'는 6.2%, 9.5%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KBS2 '개그콘서트'는 6.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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