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통영·하동서 고 박경리 선생 조문 행렬
입력 2008-05-06 21:20  | 수정 2008-05-06 21:20
지난 5일 타계한 소설가 박경리 선생을 기리는 분향소가 오늘(6일) 고향인 경남 통영시에 차려져 시민들의 애도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통영시는 오전 10시부터 시내 중심가인 중앙동 문화마당에 야외분향소를 설치하고 시민들의 조문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또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인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에도 조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